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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박명수X김용만,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출연…예능 케미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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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방송인 박명수, 김용만 ‘대한외국인’로 다시 뭉친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명수, 김용만은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대한외국인’은 10명의 외국인 출연자와 5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다. 한국 출연자 5인은 한국 거주 3년차 초급자부터 30년차 상급자까지 10단계로 이루어진 10명과 순차적인 대결을 펼친다.

이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섹션TV’, JTBC ‘뭉쳐야 뜬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는 물론 예능감을 보여준 김용만이 진행을 맡았고 이미 검증된 방송인 박명수가 한국인 출연자의 주장으로서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에 앞장 설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개편을 예고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한 박명수와 김용만이 다시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며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둘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케미를 뽐내왔다.

한편, 한국 문화 퀴즈 대결쇼 ‘대한외국인’은 오는 10월 중 MBC에브리원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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