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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유퀴즈' 조세호, 인지도 굴욕에 애써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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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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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인지도 굴욕을 맛봤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를 걸어 다녔다.

이때 유재석, 조세호는 전남 장흥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들을 만났다. 이들은 "6학년 1반이다. 친구들과 나누어져 구경 중이었다'고 소개했다.

유재석은 초등학생들에게 각종 질문을 던지며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특히 한 친구에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는데, "유재석"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어 유재석을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냐고 물었고 "메뚜기"라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기습적으로 "조세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질문했지만 "없다"는 대답이 나와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조세호는 "재밌다. 토크를 잘하네 우리 친구가"라고 애써 위로했다. 이후에도 조세호의 인지도 굴욕은 계속됐다. 친구들에게 좋아하는 연예인을 또 물어봤지만 "양세형" "양세찬" 등의 대답만 돌아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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