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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리치 '하늘을 나는 기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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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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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경기, 수원 삼성이 전북 현대에게 0:3의 스코어로 패배했으나 1, 2차전 합계 3:3이 되면서 연장승부를 펼쳤고 최종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수원 사리치가 데얀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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