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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장동윤, 수영→도마뱀 사냥까지 '특급 활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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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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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정글의 법칙' 장동윤이 특급 활약을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말레이시아 사바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의 여섯 멤버는 쓰레기섬을 떠나 깨끗한 바다가 있는 다른 섬에 도착했다. 이들은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지체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조개를 줍기 시작했다. 특히 장동윤은 바닥을 여유롭게 수색하는 등 능숙한 잠수 실력을 뽐냈다. 그는 "바다는 자신 있다. 어릴 때부터 수영을 했다. 인명구죠요원 자격증도 있다"라며 자격증을 공개했다.


사냥 중 갑작스럽게 빠른 조류가 덮쳐왔다. 강남과 이다희가 순식간에 먼 곳으로 떠밀려갈 정도였다. 모두가 급하게 배에 올랐다. 그러나 앤디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모두가 걱정하던 그때 앤디가 먼 곳에서 유영하는 모습이 발견됐다. 배는 바로 앤디에게 향했고 구조에 성공했다. 앤디는 "조난된 게 아니라 힐링하고 있었다. 어차피 배는 주변에 있으니까 그냥 가만히 먼산을 보면서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다"라는 엉뚱한 말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그동안 김병만은 나머지 멤버들과 병만족이 지낼 캠프를 만들었다. 윤시윤은 김병만을 따라다니며 모든 것을 머릿속에 입력하려 노력했다. 그는 "김병만은 뭐든 혼자 해낸다. 그래서 돕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열정을 뽐냈다. 사냥조까지 합류하자 캠프 준비는 척척 빠르게 진행됐다. 이민우와 에릭, 앤디는 김병만 못지 않은 만능 일꾼으로 활약하며 20년 차 아이돌의 케미를 과시했다. 김병만은 "모두 잘해서 내가 손을 댈 것도 없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해가 지고 저녁 시간이 됐다. 이민우는 "석양을 보며 김치찌개를 먹고 싶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군침을 돌게 했다. 첫 식사로 조개 요리가 완성됐다. 이민우는 동생들에게 먼저 조개를 나눠주는 등 리더의 모습을 보였다. 이다희는 "이민우에게 김병만의 모습을 봤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나 식사로 조개는 턱없이 부족했다. 강남과 장동윤, 윤시윤이 사냥을 위해 나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끼 도마뱀이 나타났다. 이를 제일 먼저 본 장동윤은 바로 손을 뻗어 도마뱀의 목을 낚아챘다. 이어 발견한 게도 장동윤의 손에 잡혔다. 윤시윤과 강남은 부러움의 눈으로 막내를 바라봤다.


캠프로 돌아온 장동윤은 앤디의 뒤에서 도마뱀을 꺼낼 준비를 했다. 그러나 김병만이 먼저 도마뱀을 감추고 있는 걸 발견하면서 앤디는 놀라기 전 일찌감치 대피할 수 있었다. 피해자는 뒤늦게 나타난 이다희가 됐다. 이다희는 도마뱀을 보고 "뭐야 뭐야"를 외치더니 뒤로 고꾸라져 웃음을 안겼다. 도마뱀을 두고 토론을 벌인 병만족은 아직 새끼 개체인 만큼 방생해주기로 결정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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