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전일야화] '숨바꼭질' 이유리♥송창의 키스에 엄현경 '흑화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리와 송창의가 키스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7, 8회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과 차은혁(송창의)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채린은 메이크 퍼시픽의 원료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사장이 들어간 사우나에서 죽기 살기로 버텼다.

민채린은 최사장을 통해 메이크 퍼시픽을 위기로 내몬 배후의 정체를 알아내고서야 사우나 밖으로 나왔다.

차은혁은 온몸이 빨갛게 익은 민채린을 위해 직접 연고를 발라주며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물었다. 민채린은 차은혁에게 언제든 사랑해줄 부모가 있는 사람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다.

차은혁은 뭔가 아픈 사연이 있는 듯 차라리 없는 게 나은 부모도 있다고 했다. 민채린은 그런 차은혁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채린이 계속 신경 쓰이던 차은혁은 하연주(엄현경)와의 결혼식 당일 감정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차은혁은 민채린을 향해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거짓은 없어. 설령 비난을 받을지라도 거짓이라고 스스로 부끄러울 일은 없다"며 키스를 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두 사람의 키스를 목격한 하연주는 배신감에 휩싸였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하연주가 지금껏 보여 온 착한 행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