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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숨바꼭질' 이유리 vs 송창의, 서로 약점 쥐고 '기싸움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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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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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리와 송창의가 대립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 5회에서는 민채린(이유리 분)과 차은혁(송창의)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채린은 차은혁이 문재상(김영민)의 차에 도청장치를 설치해둔 사실을 알았다.

차은혁은 민채린에게 도청장치를 들킨 것을 알고 민채린이 정신병원에 감금당했던 일을 들췄다.

민채린은 차은혁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도청장치로 문재상의 약점, 비리 등을 얼마나 꿰고 있는지 비꼬듯 말했다. 이에 차은혁은 민채린이 박해란(조미령)의 딸 행세를 하는 것을 운운했다.

차은혁은 민채린이 가발까지 쓰고 박해란의 딸 수아로 위장해 나해금(정혜선)에게 달려간 것을 목격했다. 민채린은 차은혁이 친딸 대용품이라는 식으로 얘기하자 "내 심정을 네가 알아?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잘난 척 하지마"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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