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오늘의 탐정'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이 성추행 당한 동료를 외면한 직원을 원망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정여울(박은빈 분)은 이랑의 죽음과 관련한 정보를 듣게 됐고 이다일(최다니엘 분)은 나중에 증거로 쓰일 수도 있으니 잘 듣고 모아놓으라고 충고했다.
정여울은 이랑과 함께 아르바이트했던 동료 직원에게 이랑에 대해 물었다. 동료 직원은 "매니저랑 그때 탈의실에서 옷 벗고 있던 거. 그리고 일은 우리가 더 많이 하는데 돈도 더 많이 받고 직원되고 그런 거. 그렇게 더럽게 몸 굴려서 편하게 일할거면......"이라며 자신이 가진 오해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이에 화가난 정여울은 직원의 뺨을 때렸고, 직원은 엉엉 울며 "난 왕따시키고 그런 거 아니에요. 내가 죽인 거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여울은 "아니. 네가 죽인 거 맞아"라고 얘기하며 벗어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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