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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오늘의 탐정' 박주희, 예리한 변호사 변신..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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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오늘의 탐정' 박주희가 최다니엘에 아동 유괴 사건을 의뢰하며 첫 등장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변호사 백다혜(박주희 분)가 이다일(최다니엘 분)에 아동 실종 사건을 의뢰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다혜는 다일에게 유명 기업의 CEO(박호산 분)의 딸인 이하은 양의 실종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건은 경찰에 신고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다일이 사건을 맡겠다고 하자 다혜는 ‘왜 이 일을 맡는 거냐’고 질문했고, 그는 ‘아이 아버지가 대한민국 공권력을 못 믿는다고 하지 않나. 나도 그렇다’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사건과는 별개로 그녀가 다일의 사무실을 어떻게 알고 찾아간 것인지, 그와는 어떠한 사연으로 얽혀있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주희가 향후 극의 흐름에 어떤 역할을 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KBS2 ‘오늘의 탐정’은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KBS2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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