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OST ‘렛 미 쇼 유(Let Me Show You)’ 표지. / 사진제공=CJ ENM
엔플라잉이 부른 ‘렛 미 쇼 유(Let Me Show You)’는 감성적인 팝 록 장르의 노래다. 기타와 피아노가 만든 자연스러운 소리가 특징이다. 힘 있고 경쾌한 기타 연주와 청량감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로 완성됐다고 한다.
‘아는 와이프’는 안방극장은 물론 음악 시장에서도 인기다. 로이킴이 부른 OST ‘왜 몰랐을까’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외에도 SF9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존박 ‘렛 미 스테이(Let Me Stay)’ 등의 OST가 호평을 받았다.
엔플라잉은 2015년 ‘기가막혀’로 데뷔해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 유쾌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아는 와이프’ OST 관계자는 “엔플라잉이 이번 OST를 통해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엔플라잉의 ‘렛 미 쇼 유’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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