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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사부작사부작] 그들은 도쿄올림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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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18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남북 단일팀

누군가 이들이 메달을 기적이라 하지만 과정을 들여다보면 압축된 땀과 노력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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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0일의 연습이었습니다. 선수들은 하루가 열흘 같았다고 말합니다. 정해진 연습 외엔 미디어미팅도, 별도의 전략회의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 이들의 메달을 기적이라고 말하기도 하겠지만 그들의 단합과 땀과 노력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검게 그을린 단일팀 선수들의 팔만 봐도 그들이 얼마나 뜨겁게 20일을 보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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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목에 건 그들에게 한 외신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용선은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니지만 2020년 도쿄올림픽 카누에도 단일팀으로 나올 의향이 있느냐"

“두말할 것 없이 예스”_남쪽 한재찬

“말씀드리겠다. 우리는 언제나 준비돼 있다”_북쪽 허수정

20일의 연습을 뛰어넘어 이들의 여정이 2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팔렘방/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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