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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3회 맞이한 네오파이트, 9월 6일 재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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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대한민국 토종 격투대회 ‘NEO FIGHT(네오파이트)’가 다음달 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부근에 위치한 디노체컨벤션 특설링에서 열리는 “NEO FIGHT 13(네오 파이트 13)”을 개최한다.

‘가장 빠르고! 가장 리얼한! 오리지널 리얼 격투!’를 표방하는 네오파이트는 9년 만의 부활 선언, ‘얼음송곳’ 임재석과 ‘특전사파이터’ 김종만, ‘코리안 핏불’ 서두원 등 유명 파이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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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로 ‘크레이지 광’ 이광희와 ‘일본 전사’ 나카무라 유타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네오파이트 70kg 8인 토너먼트’에 개금 MMA 조성환과 크광짐의 오수환, KTT 우영욱, 부산 팀매드 명재욱, ‘비밀병기’ 김민형, ‘헬보이’ 강성대, ‘가라데 파이터’ 최은호, 김민형 등이 참가한다.

서성일 대표는 “13회를 맞이하는 네오파이트가 9년 만에 부활했다. 이번 네오파이트 13 대회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서막을 알릴 것을 약속드리며, 국내 유명 탑 레이싱 모델 소이와 조인영, 홍혜진이 라운드 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호 회장은 “대회장에 찾아와주신 팬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네오파이트가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 본 대회 티켓 문의는 공식 페이스북과 인박스를 통해 알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파이트 13”은 국내 스포츠 전문 채널 IB 스포츠를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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