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이게 진짜스윙!] 박성빈의 부드러운 아이언 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박성빈(40)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데뷔 13년의 베테랑 프로다. 아직 우승은 없으나 꾸준하게 투어 무대를 지키는 선수다. 드라이버 샷 비거리 276.96야드로 59위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81.82%로 투어 2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은 69.44%로 32위다.

올해 9개 대회에 출전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27위로 마친 바 있다. 그의 아이언샷을 코오롱한국오픈이 열린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4번 홀에서 촬영했다. 오랜 프로 생활로 가다듬어진 부드러운 아이언 샷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고할 점이 많을 것이다. [촬영=김두호 기자,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