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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포인트1분]'시간' 김준한, 마약 구매자 리스트 입수 "허정도 무죄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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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간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준한이 허정도의 마약 판매 리스트를 찾았다.

16일 방송된 MBC ‘시간’에서는 강인범(허정도 분)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신민석(김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지현(서현 분)은 신민석에게 “우리가족 죽음에 오빠도 관련 있다면 나 오빠 절대 용서못해”라며 뺑소니범을 신고했다. 설지현은 계속해 레스토랑에서 몰래 정보를 수집했고 은채아(황승언 분)는 설지현을 경계했다. 설지현은 대표실에 녹음기를 설치하던 중 우연히 천수호(김정현 분)의 상처를 알게 됐다.

한편 신민석은 고민 끝에 강인범의 사무실에서 숨겨둔 핸드폰과 수첩을 찾아 나오던 중 피습을 당했다. 위기에서 벗어난 신민석은 천수철(서현우 분)에게 강인범이 천수호의 파티에 마약을 공급했다고 밝히며 마약 구매자 리스트를 공개할 시 천수철도 위험할 거라고 설명했다. 그는 천수철에게 “강인범을 무죄로 만들라”고 말했다.

한편 ‘시간’은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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