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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사진]류중일 감독, '찬규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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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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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박재만 기자] LG가 또 한 번의 대승을 거두고 5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14-3으로 크게 이겼다. 2연승을 기록한 LG(56승59패1무)는 5위를 지킨 채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를 맞이했다. 2위 SK(62승49패1무)는 3위 한화와의 승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LG 류중일 감독이 임찬규와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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