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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9시(현지 7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황의조가 멀티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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