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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골목식당' 조보아, 백종원 버금가는 일침 "돈 쉽게 벌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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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 캡처


조보아가 백종원의 독설에 버금가는 일침을 날렸다.

17일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MC 조보아가 다코야키 집의 솔루션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수준급의 실력으로 타코야끼를 만들어 보인 조보아는 일일 아르바이트로 투입됐던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다코야키집을 다시 방문했다. 사장님은 조보아의 방문에 사장님이 반가움을 표했으나 조보아의 ‘백종원급 독설’에 이내 진땀을 빼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돈말이집 사장님들에게 가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주장을 결정하기 위한 대결을 제안했다. 두 명의 사장님은 대결을 준비하는 동안 서로 연락도 끊으며 자신의 메뉴가 선택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앞서 이들은 '3MC 전원 시식 포기'라는 충격적인 실패를 겪은 바 있다. 이들이 실패를 딛고 새 메뉴를 만들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될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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