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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삼각관계 시작...'친판사', 8.6%로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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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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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시청률은 8.6%로 집계됐다. (이하 전국 기준) 이는 12회분이 기록한 7.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경쟁작 가운데서도 우세를 보였다.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3.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시간'은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바레인' 중계로 결방했다.

tvN '아는 와이프'는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한 5회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이하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이날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에선 부쩍 가끼워진 한강호(윤시윤 분)와 송소은(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보고 대학 시절부터 송소은을 짝사랑했던 오상철(박병은 분)은 질투심을 표출했다. 세 남녀가 본격적으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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