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한국 VS 바레인 아시안게임 축구경기, 오후 9시 MBC서 단독 생중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진=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C가 한국 대 바레인 남자축구 경기를 시작으로 2018 아시안게임 중계에 돌입한다.

박건하, 서형욱 해설위원, 김정근 캐스터는 15일(한국시간)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인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의 중계를 맡는다.

한국 축구의 대들보인 손흥민 선수의 군대 문제와 맞물리면서 이번 아시안게임 우승에 대한 국민적 기대는 더욱 큰 상황이다. 무려 2차례나 조 편성이 바뀌는 해프닝까지 더하는 우여곡절까지 겪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남자 축구 2차전인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부터는 안정환 위원이 중계에 나설 계획이어서 또 다른 어록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MBC는 이날 남자축구 한국-바레인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개회식을 통해 본격 중계에 돌입, 다음달 2일 폐막일까지 40억 아시아인의 제전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