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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엄마 아빠는 외계인' 김구라, 10년된 친구와 티격태격 'NO매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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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엄마 아빠는 외계인'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 김구라가 10년된 친구와 티격태격하며 재밌는 골프 게임을 보여줬다.

14일 오후 11시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김구라는 아까의 골프 연습에 이어 또 다시 스크린 골프를 하러 나섰다. 김구라의 끝없는 골프 사랑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김구라는 10년 된 친구인 박노준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치게 됐다. 박노준은 골프 실력은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 "자신이 훨씬 낫다"고 답했고 김구라는 반대로 얘기했고 로스트볼을 건네며 장난을 쳤다.

박노준의 잘못된 스윙에 김구라는 껄껄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고, 박노준은 김구라의 깐족 공격을 받아내다 허공에 대고 "동현아, 아빠 닮지 마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김구라 또한 장외로 공을 날려보냈고 이에 박노준은 물개 박수를 쳐댔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재밌는 골프 경기를 이어 나갔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비난'경기에 김용만은 "매너라곤 없는 경기지만 정말 친구라 즐거워보인다"고 얘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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