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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른이지만' 신혜선, 다시 바이올린 연주...왕지원 '시기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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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혜선이 다시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연출 조수원|극본 조성희)에서는 동거 계약 기간 한 달을 채운 우서리(신혜선 분), 공우진(양세종 분), 유찬(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형태(윤선우 분)는 공우진의 집을 찾아왔고, 마주친 유찬은 "이 집 팔려요 건물 올린대요 오지마세요 오셔도 이제 소용 없으니까"라고 전했다. 이에 김형태는 충격에 빠진 듯 말을 잃었다. 그 시각, 우서리는 우연히 바이올린을 켤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음악에 푹 빠져드는 그 모습을 공우진이 보게 됐다. 어릴 적 라이벌이었던 김태린(왕지원 분)은 또 다시 자신의 자리를 뺏길까 초조해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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