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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 7회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5전 전승으로 마쳤다.
오성옥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제7회 18세 이하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 7일째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프랑스를 45-39로 꺾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빛나(황지정산고)가 12골, 박소연(삼척여고)이 10골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U-18 세계여자선수권 16강에 오른 팀 가운데 조별리그를 5전 전승으로 마친 나라는 한국과 러시아, 헝가리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1회 대회인 2006년에 준우승, 2016년에 3위의 성적을 냈다.
한편 대표팀은 15일 C조 4위 일본과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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