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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스타톡톡★] 비투비 육성재·다이아 주은, 열애설 부인…큐브는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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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육성재와 주은 /사진=아시아투데이 DB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 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13일 육성재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주은과 지인들과의 모임에 동석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이날 주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아시아투데이에 "확인해본 결과 주은이 육성재 씨와 함께 있었던 건 맞지만 지인들이 함께 있던 자리였다. 정기적인 모임도 아니고 모임 중 하나였던 걸로 안다"라며 "두 사람은 열애가 아니라고 한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은과 육성재가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연인이라고 보도했지만 양 측이 이를 모두 부인하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육성재가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계속 된 열애설에 몸살을 앓았다. 현아와 펜타곤 이던은 2년째 열애중임을 인정했으며 펜타곤 후이와 (여자)아이들의 수진은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혀졌다. 또한 펜타곤 유토와 CLC 예은의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벌써 펜타곤은 세 명의 멤버가 열애설에 휩싸여 팬들의 실망감이 큰 상태다.

한편 육성재는 최근 비투비 활동과 함께 SBS '집사부일체'에 고정 출연 중이며 주은은 지난해 4월 다이아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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