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 유라, 본명 김아영 명찰 달고 여순경 변신

'바다경찰'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조재윤, 곽시양, 유라, 김수로가 해양경찰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해양경찰이 되기 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조재윤, 곽시양, 유라, 김수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해양경찰 체험에 앞서 네 사람은 이태원 한 술집에 모여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네 사람은 해양경찰이 되면 하고 싶은 일로 가장 먼저 "국민은 해양 경찰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모른다"며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싶다"고 각오를 내보였다.

이들은, 각종 훈련 후 임용식을 하기 위해 부산 해양경찰서로 모였다. 먼저 모여 있던 남성 경찰 멤버들은 유라의 명찰을 보고선 "본명이 아영이구나"라고 반가워 했다.

한편,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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