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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 지현우 두 손 잡고 '쎄쎄쎄' 치료 시전…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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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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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지현우의 두 손을 잡고 '쎄쎄쎄' 치료를 시작했다.

13일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연출 이창한) 제작진은 호르마오 진료실에서 다시 만난 한승주(지현우)와 주인아(이시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의 지난 9~12회에서는 한승주와 주인아가 동거를 시작한 가운데 화안도에서 뜻하지 않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주는 주인아의 진심을 알게 돼 마음의 벽을 조금씩 허물었다.

공개된 스틸 속 주인아는 한승주의 두 손을 잡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주인아가 한승주에게 '쎄쎄쎄' 치료를 시전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승주는 주인아의 치료법을 예상치 못한 듯 당황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주인아에게 두 손을 잡힌 채 당황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주인아는 양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이어 한승주는 강아지와 다정하게 눈을 마주치고 있어 주인아의 '쎄쎄쎄' 치료가 까칠한 승리욕의 화신 한승주를 바꾸는 데에 성공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사생결단 로맨스' 관계자는 "앞서 승주와 인아가 다린종합병원 진료실에서 만날 때마다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충격적인 결과를 초래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며 "과연 호르마오 진료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그 결과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오늘 밤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리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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