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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포인트1분]'뭉뜬' 유시민VS이하늘, 선상 낚시대회… 4짜 긴꼬리 벵에돔으로 이하늘 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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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선상 낚시대회에서 계속된 기준 변경에도 불구하고 이하늘 팀이 승리했다.

1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유시민·이하늘·유병재와 함께한 대마도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고 유시민은 첫 캐스팅에 입질을 느꼈지만 낚싯줄이 끊어지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시민 팀은 줄지어 새끼 부시리를 낚았다. 반면 정형돈은 벤자리, 김성주는 이날 대상어종인 긴꼬리벵에돔을 낚았다.

오후 낚시에서 이하늘은 벵에돔을 낚으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유시민 팀은 이하늘 팀을 의식하며 더 큰 벵에돔을 노렸고 유병재는 대상어종 포함 3연타 벵에돔 낚시에 성공했다. 김용만은 대결 기준을 마릿수로 바꿨고 이하늘 팀의 김성주는 대물 벵에돔을 낚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늘 팀은 계속해 벵에돔을 낚으며 순식간에 유시민 팀을 역전했다. 김용만은 다시 팀이 뒤처지자 대결 기준을 사이즈로 바꾸자고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육지로 돌아온 멤버들은 각자 잡은 대어들의 크기를 비교했다. 김성주의 긴꼬리벵에돔은 45cm를 기록하며 이하늘 팀이 승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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