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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런닝맨’ 진기주, 시험 치면 다 붙어…대기업+기자+슈퍼모델+연기자까지 “역대급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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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SBS '런닝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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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의 놀라운 스펙이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꽝손 바캉스’ 특집으로 블랙핑크 제니와 배우 진기주가 바캉스 여신으로 함께했다.

이날 유재석은 “진기주는 역대급 금손이다. 시험을 보기만 하면 다 붙는다. 시작은 대기업 S사다. S사 공채에 합격 3년 다녔다. 대체 왜 그만뒀냐”라며 “그다음은 기자님으로 합격을 해 기자 생활 3개월 하시고 그만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재석은“그다음으로 슈퍼모델을 나갔다. 거기서 3위를 했다. 그 후엔 또 연기자가 됐다. 금손은 금손인데 한군데 오래 있지 못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기주는 깜짝 놀랄 스팩을 버리고 연기자를 선택한 것에 대해 “나이가 어느 정도 들다 보니 이제야 용기를 낼 수 있게 됐다. 후회는 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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