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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전참시’ 이영자, 정해인 향한 팬심 “맛집 리스트 보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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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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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예능인 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시상식에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주연 배우 정해인과 만남을 기대하며 들떠 있었지만, 결국 정해인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정해인과 만나진 못했지만, 그를 향한 팬심은 여전했다. 그는 정해인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맛집 리스트’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양세형이 “정해인 씨가 ‘누나가 갖고 있는 맛집 리스트 갖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이영자가 “메뉴판 줬지. 정해인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송은이 통해서 주소 보내면 리스트 보낼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도 있다”며 “보내드릴게요. 정해인 덕분에 사랑에 푹 빠져서 살았다.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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