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긴 머리 근황 포착…조금 야윈 모습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김우빈의 최근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검은색 의상에 머리를 묶고 서울 강남 거리를 걷고 있다. 또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김우빈이 배우 이종석과 함께 어느 카페에 방문했으며 어깨까지 자란 긴 머리와 조금 야윈 듯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해 최근 김우빈과 연락했다고 밝히며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났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MC 차태현 역시 “김우빈이 머리를 엄청 길렀다. 꼭 사극 찍는 사람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빨리 TV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야윈 것 같다. 얼른 완쾌하길 빈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