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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는형님' 손담비 "목욕탕에서 사진 찍혔다…삭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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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는형님'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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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목욕탕에서 '몰카' 피해를 받을 뻔한 사실을 알렸다.

손담비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목욕탕에서 사진을 찍혔다"면서 자신이 겪은 황당한 일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목욕탕에서) 나를 찍고 있는 여자를 발견했다. '제 사진 찍으셨어요?'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휴대폰 한 번 보겠다고 했다. 보니 다 찍은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결국 손담비는 해당 사진을 찍은 사람에게 삭제를 요구했다. 그는 "내 앞에서 삭제하라고 했다"면서 신고 여부에 대해 "어떻게 신고하나. 무섭게 얘기하고 넘어갔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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