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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배틀트립' 웬디X슬기, 맥주 맛에 취했다..2잔 연속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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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배틀트립'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웬디와 슬기가 맥주 맛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서는 100회 특집 마지막 편이 방송돼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뱉틀 설계에 나선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의 오스트리아 '디기디기딥 투어'가 전파를 탔다.

웬디와 슬기는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맛본 생맥주의 맛에 취했다. 두 사람은 "사실 맥주 맛을 몰랐는데 이 때 맛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웬디와 슬기는 잇따라 나온 참돔구이와 생선 버거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생선 껍질을 좋아한다며 껍질까지 싹싹 긁어먹었고 특히 슬기는 손가락까지 빨아 먹으며 맥주도 원샷했다.

맥주 맛에 취한 웬디와 슬기는 맥주 공장을 찾았다. 탱크에서 바로 뽑아 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마시게 된 두 사람. 거품에 놀란 웬디. 직접 맥주 맛을 보고 슬기는 미소를 한가득 지으며 "맛있다"고 극찬했다. 두 사람은 맥주를 원샷한 데 이어 2잔을 연달아 마셨다. 웬디는 "앞으로 맥주 공장에 와서 맥주를 마셔야겠다"며 미소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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