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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티비텔] ‘강남미인’ 싱크 200%의 이유, 외모 넘어 메시지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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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 캡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비주얼 뿐만 아니라 메시지로도 웹툰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자연스레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은 주인공 강미래와 도경석의 싱크로율과, 원작 만큼이나 섬세한 주인공들의 상처와 성장 표현을 기대하고 궁금해했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첫 관전 포인트가 된 임수향과 차은우의 비주얼로 싱크로율 측면에 있어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또한 섬세하게 캠퍼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개를 통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5회에서 강미래(임수향 분)는 중학교 동창 도경석(차은우 분)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도경석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외모를 이유로 강미래에게 나쁘게 대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강미래는 안심과 함께 설렘을 느꼈다.

총 80부작의 웹툰을 16부작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드라마 버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강미래가 점점 자신감을 얻는 과정, 도경석과의 풋풋한 로맨스를 적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웹툰의 큰 흐름을 놓치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은 강점을 가진 것.

5회 방송 후반부에서는 대학 축제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현수아(조우리 분)와 함께 주점 서빙을 하게 된 강미래가 대학 생활에서 또 어떤 변곡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인공들이 상처를 털어놓고 설렘을 느끼면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메시지가 점점 그 의미를 띄고 있다. 강미래와 도경석이 함께 나아갈 성장 과정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흥미도 더해지고 있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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