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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골목식당' 돈말이집 시식단 냉정한 혹평 "적정가격 800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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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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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골목식당' 돈말이집 시식단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돈말이집이 평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말이집은 백종원의 조언대로 제육밥튀김 요리 방법을 바꿨다. 맛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시식단을 투입해 그들의 평을 들었다.

첫 번째 학생은 제육밥튀김 적정 가격에 대해 3500원을 적었다. 그는 "선호하는 맛은 아닌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두 번째 학생은 800원을 적었다. 이에 대해 "한 접시 가격이 800원이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여서 기대를 했는데 먹어보니까 또 찾고 싶지는 않은 맛이었다"고 혹평했다.

또한 세 번째 학생은 1000원을 적었다. 그는 "호기심으로 먹을 수 있는데 그 뒤로는 안 올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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