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부부사기단 탄생.. 멤버들 야유에도 ‘굳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부부사기단으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여름 현무 학당’으로 꾸며져 경주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첨성대를 찾은 멤버들은 맑은 하늘과 위엄있는 첨성대의 면모에 감탄했다. 전현무는 깜짝 퀴즈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현무는 “첨성대는 무슨 돌로 만들어졌을까요?”라고 질문했고 이시언은 “화강암이 확실하다”며 “아까 오다가 안내판에서 읽었다”고 자신했다.

이에 한혜진은 “현무암이다”라며 “저는 현무암밖에 모른다”라고 전현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혜진의 애교에 전현무는 미소를 지었고 이시언은 “내가 맞는데 왜 정답 처리를 안해주냐”라고 분노했다.

이시언의 반응에 한혜진은 “정답! 화강암”이라고 외쳤다. 전현무는 “한혜진 정답!”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박나래는 “사기꾼이다”라고 장난치며 전현무의 멱살을 잡았다.

이어 전현무의 봐주기는 계속됐다. 입모양으로 정답을 알려주며 한혜진만 정답을 맞히게 했다. 박나래는 “가족끼리 해먹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거다. 부부사기단이다”라고 응수했고, 기안84는 “둘이 데이트하기 심심해서 우리들 부른 거 아니에요?”라고 정곡을 찔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