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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인트1분] '엄마 아빠는 외계인' 김성경, 아들에 "한국 여자친구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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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엄마 아빠는 외계인'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 김성경이 알렉스에 한국 여자친구를 사귀었음 좋겠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서는 김성경, 알렉스 모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성경은 알렉스의 여자친구를 꽤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경은 인터뷰에서 "아이의 인생이기에 본인이 결정한 대로 따를 거지만, 결혼 전에 한국 여자를 사귀어보라곤 얘기한다. 외국 여성은 외국 여성대로 매력이 있지만 한국 여성은 그대로의 매력이 있기때문에 한번쯤은 한국 여자친구를 만나봤음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알렉스와 김성경 모자의 집에는 알렉스의 두 한국인 여성 친구가 찾아왔고, 김성경은 이들을 맞으며 "알렉스 어떠냐"고 물으면서 은근슬쩍 떠보는 모습을 보였다.

알렉스와 김성경은 까르보나라, 오징어튀김, 잡채를 비롯해 맛있는 상 차림을 내왔고 친구들은 이에 환한 얼굴로 젓가락을 들었다. 그러나 잡채가 뚜두둑 끊어지는 모습을 보여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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