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PD수첩' 조재현 변호사 "성폭행? 전혀 없었다....확고하다" 의혹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PD수첩'이 배우 조재현의 성폭력 의혹을 다시 한번 파헤쳤다.



7일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거장의 민낯, 그 후' 편이 방송됐다.


조재현 측 변호인은 조재현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고 조재현 씨는 오히려 '돈을 뜯겼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성폭행이 없었다는 거냐"고 질문하자, "전혀 없었다고 한다. 화장실이 왜 나왔는지 저희는 이해를 못 하고 있다. 그런 관계 자체가 화장실에서 아예 없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강제적인 성관계나 성폭행이 있을 수가 없다고 했다. 조재현 씨 본인 자체가 그런 거를 싫어한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스스로 생각하기에 처벌받을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냐는 거냐"는 질문에는 "성폭력이라면 그런 부분이 없었다고 얘기한다. 확고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PD수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