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불청' 이연수 "강수지♥김국진, 60대 되면 불청 1회부터 본다더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연수가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방은 쉽게 잠들지 못했고, 나란히 누워 이야기 꽃을 피웠다. 강문영은 “20대는 애인 따라다닌다고 여행 다니며 놀고, 30대도 애인 따라다니며 놀고, 40대는 애 따라다니면서 놀고, 50대는 너희 따라다니면서 놀고”라고 빗대어 표현했고 이연수는 “수지언니랑 국진오빠가 60대 넘으면 불청 1회부터 보기로 약속했대요 둘이 손잡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자들은 '불청'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는 게 얼마나 즐거울까 이야기를 나눴고 강수지, 김국진 커플을 부러워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