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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진]박병호-장정석 감독, '가을 야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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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수원, 박재만 기자] 브리검의 인생투를 앞세운 넥센이 대승을 거뒀다.

넥센은 5일 수원 KT wiz파크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전에서 20-2로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넥센(53승 56패)은 5위를 지켰다. KT(43승 59패)는 4연패에 빠졌다.

경기에서 승리한 넥센 박병호가 장정석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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