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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UAE 추가 배정...1경기 더 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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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상대가 확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 5일 조 추첨 당시 빠졌던 아랍에미리트가 한국이 속한 E 조에, 팔레스타인이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속한 A조에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김학범호는 키르기스스탄과 말레이시아, 바레인에 더해 아랍에미리트까지 한 팀을 더 상대해야 하는 부담감을 떠안게 됐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8강에 진출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는 한국을 꺾고 결승에 나가 은메달을 차지해 강팀으로 꼽힙니다.

앞서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을 누락한 연맹은 다시 조 추첨을 진행해 A조와 E조가 5개 팀으로 묶였고, 나머지 조는 기존대로 4개 팀이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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