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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리는 하나, 그래도 남북 자매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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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대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셋째날 여자복식 16강전에 출전한 한국 서효원-북한 김송이 조가 중국을 상대로 득점에 상대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18.7.19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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