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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식량일기' 유아, 식사 준비에 서장훈 도움 요청…티격태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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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식량일기'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식량일기'에서 유아가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량일기-닭볶음탕편'에서는 별빛농장 식구들의 또 다른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이번화에는 이계인이 깜짝 출연해 별빛농장 식구들과 함께했다. 전원생활은 수고하는 맛이라는 이계인의 말과 함께 밭일이 계속됐다.

어느새 훌쩍 지난 식사 시간, 박성광은 유아에게 식사준비를 부탁하며 "왜 보아가 요리를 해야하는지를 네가 보여줘봐"라고 얘기했다.

유아와 함께하게 된 요리 당번으로는 보아가 서장훈을 추천했다. 유아는 서장훈에게 "오빠 요리 잘하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서장훈은 "아냐. 전혀 못해. 라면밖에 못해"라고 답하며 자리를 피했다.

유아는 "나랑 비슷한데"라고 웃었고 보아는 "드디어 나의 고충을 알아주는구나"라고 얘기했다.

그러다 식량 박스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유아는 "저희 식량 박스에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전했다.

농장 식구들의 끼니를 책임지던 식량박스 속 식재료들이 거덜나고, 곧 별빛농장 식구들이 직접 채취한 재료들로 요리를 하게 됐다.

유아는 서장훈에게 가 식사준비 도움을 다시 한번 요청했고 서장훈은 딴청을 피우다 결국 유아와 함께 부엌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요리준비가 시작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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