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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윌슨 콘트레라스(시카고 컵스)가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내셔널리그(NL) 올스타 콘트레라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포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콘트레라스는 이날 0-2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의 세 번째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맞이한 콘트레라스는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던 NL 올스타는 콘트레라스의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한편 3회 현재 NL 올스타는 AL 올스타에 1-2로 끌려가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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