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너무 마른 것 아닌지..운동 포착

조민아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조민아가 건강 회복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은 나의 힘. 배 땀 여름은 오전 6시도 대낮 같아서 운동하기 정말 좋다. 조깅하고, 요가 gogo"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이른 아침 조깅을 마치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너무 마른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앞서 조민아는 조직검사를 받았다며 종양은 아닌데 더 큰 병원을 가야할 것 같다. 눈물이 계속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현재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운영하며 제빵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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