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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사진]가르시아,'선발 복귀전 행운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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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초 LG 선두타자 가르시아가 11구 끝에 유격수 왼쪽 행운의 안타를 날리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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