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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본격연예 한밤’ 신혜선X양세종, 드라마 선택 이유 “같이 하게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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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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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본격연예 한밤’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두 주인공이 자리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신혜선과 양세종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필 큐레이터는 바야바 분장을 한 채 등장했다. 유재필은 양세종에 “친구야”라고 부르며 “닮은 거 같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종은 “어”라면서 자연스럽게 반말로 답해 당혹을 자아냈다. 그는 유재필에 “친구 하기로 하지 않았어?”라고 묻다 “방송 상으로는 존댓말 해야 하는 거죠”라며 스스로 깨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종은 많은 작품 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택한 이유로 “대본을 보면서 피식 피식 피식 피식 웃게 되더라. 또 혜선 누나랑 같이 하게 됐다고 들어가지고 선택했다”고 답했다.

이에 신혜선은 “거짓말”이라며 야유를 보냈고, 양세종은 “진짜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혜선도 “제가 원래 세종씨 팬이었다”고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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