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MK이슈] ‘★들은 핑크빛 사랑 중’...P군♥유민 결혼부터 양지원 열애설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김진우, 양지원. 사진|스타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7월, 스타들의 열애설과 결혼 소식으로 연예계도 뜨거웠다. 양지원의 열애설부터 김진우, 탑독 출신 P군, BP 라니아 출신 유민의 결혼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배우 김진우가 3살 연하 승무원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진우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봄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우는 현재 양가와 결혼식 날짜를 조율 중이다.

스타투데이

사진|스타투데이DB, 유민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아이돌 출신 부부의 탄생이 예고됐다. 탑독 출신 P군과 BP 라니아 출신 유민이 그 주인공. P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투데이에 "P군과 유민이 8월 25일 결혼한다"면서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라고 밝혔다. 1991년생인 P군과 1994년생인 유민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유니티로 활동 중인 양지원의 열애설도 제기됐다. 이날 한 매체는 양지원이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MBC 에브리원 관계자는 “제작진에 확인 중”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잇따른 스타들의 열애,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 하세요”, “잘 어울려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