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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컬투쇼’ 홍경민 “초복에 신곡 발표, 삼계탕에 묻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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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컬투쇼' 홍경민,김태균.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홍경민이 신곡 홍보를 재치있게 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운 정찬우를 대신해 홍경민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홍경민은 “오늘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 초복이면서 오랜만에 제가 신곡 '다다다'를 발표한 날이다. 또 제헌절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하며 생방송을 시작했다.

이에 김태균은 "태극기 달고 삼계탕 먹으면서 듣기 좋다"고 평했지만 홍경민은 "다 묻히는 거 아닐까 싶다. '더워 죽겠는데 노래듣냐. 삼계탕이나 먹으러 가자'고 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경민은 오늘(17일) 신곡 '다다다(DaDaDa)'를 발표했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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