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in golf]골프존, '건강한 여름, 시원한 사랑나누기' 캠페인 外

골프존, ‘건강한 여름, 시원한 사랑나누기’ 캠페인 펼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12일과 17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 및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시원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17일 골프존의 사내 봉사단체인 ‘문화 봉사단’은 초복을 맞아 2인 1조로 서울 강남지역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시원한 화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화채와 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지난 12일에는 골프존의 ‘골프봉사단’이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에서 골프존의 대표적 골프재능기부활동인 ‘골프친구’에 참여하는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골프친구,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장타대회, 숏게임, 퍼팅게임 등을 진행하고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골프존 CR팀 양성준 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학생들의 활력을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디다스골프, 아디크로스 클래식 골프화 출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스테디셀러 스탠스미스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젊은 남성 골퍼들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골프화 ‘아디크로스 클래식(adicross classic)’을 여성용으로도 선보인다. 남성, 여성용으로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아디크로스 클래식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능성을 넘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선호하는 젊은 골퍼들의 취향을 반영해 골퍼들의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아디크로스 클래식 여성용 출시를 기념해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사전 판매할 예정으로 7월 18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정식 출시일인 8월 1일부터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아디크로스 클래식 퍼터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온라인스토어에서 사전 구매를 하는 고객에게는 네임택도 함께 제공한다. 증정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와이드앵글, 무릎 덮는 7부 바지 출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무릎을 덮는 7부 바지를 출시해 젊은 골퍼를 공략하고 있다. 여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의 더위를 해소하는 한편,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올해 처음 선보인 ‘W 리미티드 7부 팬츠’는 필드 경기력 향상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라인으로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는 게 특징이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제작돼 짧은 반바지가 익숙지 않은 남성 골퍼도 거부감 없이 착용 가능하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유럽 고기능성 저지 소재와 가볍고 청량감이 우수한 일본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 라운드에도 만족감을 제공한다. 블랙, 화이트 컬러로 선보였다. ‘포레스트 패턴 7부 팬츠’도 무릎을 덮는 길이로 허리부분에 밴드 처리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와이드앵글 고유 ‘Y’자 패턴을 전판에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높이고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한다. 여성용 ‘와이드핏 팬츠’는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멜빵과 넓은 통 등 디테일을 살려 디자인했다. 아래로 갈수록 바지 폭이 점점 넓어져 복고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귀엽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무더운 여름 라운드 즐기는 젊은 골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더위를 해소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복고 열풍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디자인을 접목하고 거부감 없이 입을 수 있는 길이로 선보인 만큼 코디에 예민한 젊은 골퍼들이 독특하면서도 차별화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XGOLF, 여수로 떠나는 1박 2일 골프패키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대표조성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수 여행을 계획 중인 골퍼들을 위해 여수 1박 2일 골프 패키지를 준비했다. 지난 2012년 개장한 여수 디오션 CC는 18개 전홀에서 바다를 볼 수 있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8홀을 가진 골프장으로 꼽힌다. 해풍의 영향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 골프뿐 아니라 디오션 리조트 내 바다위의 워터파크에서 색다른 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에게 인기다. 디오션 1박 2일 패키지는 ▲그린피 36홀 ▲숙박 (디오션 호텔 2인실) ▲클럽하우스 조식 1회를 포함해 요일에 따라 최저 24만 5천 원 ~ 최대 34만 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여수 앞바다에 위치 해양복합리조트인 여수경도CC는 지난 2016년 아시아 100대골프장에 선정 됐을 정도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XGOLF 여수경도 1박 2일 패키지는 ▲그린피 36홀 ▲숙박(여수경도 콘도 36평형 4인실) ▲조식 1회(클럽하우스 2일차), ▲석식 1회 (여수경도 콘도 내 레스토랑 드비치) 구성으로 요일에 따라 최저 31만 5천 원에서 최고 45만 원이다. 또 XGOLF는 디오션과 여수경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그린피 36홀(1일차-디오션 18홀 / 2일차-여수경도 18홀) ▲숙박(여수경도 콘도 36평형 4인실) ▲조식 1회 (여수경도 클럽하우스 콩나물 국밥 이외 메뉴 선택 시 현장 추가금 발생) ▲석식 1회 (여수경도콘도 내 레스토랑 드비치)로 요일에 따라 최저 30만 5000원에서 최고 39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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