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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B1A4' 바로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송강호,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등이 소속된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호두앤유'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겸 연기자 차선우(예명 바로)가 호두엔터의 새 가족이 됐다"며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이어 "차선우는 그간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매력 선보일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는 지난 2011년 'WM엔터테인먼트'에서 B1A4로 데뷔했다. 그간 아이돌 활동과 연기를 병행했다. '앵그리맘', '마스터-국수의 신', '맨홀', 눈을 감다' 등에서 열연했다.
B1A4는 지난 달 30일 'W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바로와 진영이 WM을 떠났다. 신우와 산들, 공찬은 WM과 재계약을 완료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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