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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원프로톤, 가볍고 타구감 좋은 ‘W-MASTER 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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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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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드라이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원프로톤이 ‘W-MASTER 웨지’, 일명 ‘반칙웨지’를 수입해 할인 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조 CNC밀링제조로 섬세하고 일정한 그루브와 촘촘한 무늬는 볼 딤플에 닿는 면적을 최대한 넓혀 볼스핀양을 컨트롤 해준다. 단조는 재료의 입자를 미세하게 함과 동시에 조직을 균일화할 수 있기 때문에 단조품은 주조품에 비해 기계적 성질이 양호해 최상의 타구감을 자랑한다.

헤드페이스를 U홈 설계와 그루브 숫자를 17개로 늘린 시스템 설계로 웨지 최적의 백스핀양을 높였으며 정확하고 일정한 방향성을 유지한다.

‘S20C 연철단조’ 소재는 웨지에 적용되는 최고의 하이퀄리티 소재다. 또한 헤드전체를 CNC 정밀가공 처리해 임팩트 시 최적의 타구감을 구사하며 혹시 발생되는 미스샷에 따른 방향 관용성 또한 뛰어나다.

스틸샤프트도 카본샤프트 만큼 가볍다. 마코토 웨지 전용 경량스틸 샤프트와 고급 고무 경량그립을 사용해 웨지 전체 무게를 400g대 초반에 맞췄다.

높은 탄도와 꿈에 그리던 백스핀을 현실로 바꿔 줄 마코토 ‘W-MASTER 웨지’가 48도, 52도, 56도로 국내에 입고됐다. 소비자가 48만 원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개당 29만 원에 판매한다. 한국의 골프코스 컨디션에 맞게 로바운스(Low Bounce)로 디자인되어 보다 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하고 미스샷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마코토 ‘W-MASTER 웨지’는 관용성과 사용감을 극대화하여 기존 웨지보다 쉬운 난도와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시켜 줄 것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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