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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동상이몽2' 인교진, 컴퓨터 주도권 위해 소이현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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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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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인교진이 소이현을 속였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족구 대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인들을 대동해, 3대 3으로 팀을 나눠 컴퓨터 주도권을 위한 족구대결을 시작했다.

소이현 팀이 이기면 컴퓨터를 중고로 팔기로 했다. 인교진이 이길 경우에는 소이현이 걸어놓은 컴퓨터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했다.

소이현 팀에는 이라크에서 온 인교진의 친구 이율광이 중심을 잡아줬다. 1세트가 소이현 팀의 우세로 마무리된 가운데 인교진 팀 내에서 은밀한 대화가 오갔다.

알고 보니 인교진이 소이현 팀의 이율광을 사전에 섭외해 X맨 역할을 부탁했던 것. 소이현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서야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됐다.

인교진은 일부러 1세트는 이율광에게 전력을 다하라고 해놨다. 인교진의 작전으로 소이현 팀의 2세트는 이율광의 잇단 실수로 계속 부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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